인천의 한 시의원이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 형사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1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민주당 인천시의회 A의원이 지난 8월25일 오전 1시께 인천시 계양구 계양등기소 인근 편도 1차선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가던 중 맞은 편에서 오던 B(50ㆍ여)씨의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A의원은 사고 지점에서 70m 떨어진 자신의 사무실 앞에 차량을 주차해 놓고 운전석에 앉아 있다 B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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