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5일 오후 출국했다. 볼트는 5일 오전 대구공항에서 비행기편으로 인천공항으로 이동해 오후 1시30분 발 비행기를 타고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볼트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오는 8일과 16일 각각 스위스 취리히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레이스에 참가할 계획이다. 볼트는 이번 대구 세계대회 100? 결선에서는 부정 출발로 실격당했으나 200?와 400?계주에서 우승해 2관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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