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계층 중 하나가 장애인이다. 특히 부모가 돌봐주지 않는 힘이 없는 아이들일 경우엔 더욱 소외되고 악한 자들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크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람들의 눈길이 닿지 않는 곳 어딘가에서 범죄의 희생양이 될 수 있는 장애 아동들에 대한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져 스크린에 옮겨졌다. '도가니'는 유명 작가 공지영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메가폰을 잡은 황동혁 감독은 이 소설을 읽고 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분노를 감출 수 없어 영화화를 결심했다고 한다. 배우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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