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사람들의 마음에 작은 '둥지'가 됐으면..." Sep 6th 2011, 08:53  | "이 영화로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작은 '둥지'가 생겼으면…."청각장애인 학교에서 실제로 일어난 성폭행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도가니'로 컴백하는 공유가 "관객의 마음 속에 둥지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군 복무 중 원작 소설을 읽고 영화화를 직접 제안한 공유는 6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도가니' 시사회에 참석해 "사회적인 고발을 영화로 한다기보다는, 내가 영화를 찍으면서 느낀 것을 관객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느낌이 조금이나마 이보다 더 심한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는 방어책이 될 수 있다고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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