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기간 인천공항이 개장 이래 가장 붐빌 것으로 보인다. 인천공항공사는 5일 "추석인 12일을 전후한 5일 동안(9월 10~14일)의 인천공항 이용객 수는 총 51만5723명으로 예측됐다"며 "이는 지난해 추석 전후 5일간(9월 20~24일)의 이용객 44만8817명에 비해 14.9%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추석 연휴 인천공항 이용객이 50만명을 넘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날짜별로는 연휴 첫날인 10일에 10만6431명이 공항을 찾아 가장 붐빌 것으로 전망되며 11일에는 10만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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