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막을 내린 대구 세계육상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미국과 다른 국가들 간의 '1대 다자' 구도가 유지됐다. 미국은 1983년 헬싱키 대회부터 2009년 베를린 대회까지 금메달만 120개를 쌓으며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전통 강호의 체면을 살렸다. 트랙에서 미국은 여자 100m·남자 110m 허들·여자 1,500m·여자 400m 허들·남자 1,600m 계주·여자 1,600m계주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필드에서는 남자 높이뛰기·여자 멀리뛰기·남자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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