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짓밟힌 표도르 신화, 지금 실력이라면 '은퇴'밖에 Aug 1st 2011, 13:02  | '격투황제'로 일컬어지던 에밀리아넨코 표도르 신화가 무참히 짓밟혔다. 표도르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시어스 센터에서 열린 스트라이크포스 메인이벤트전에서 미국의 강자 댄 헨더슨에게 참패를 당하고 물러났다. 초반부터 주먹으로 막 돌진하던 표도르는 펀치가 몇 차례 적중하는가 싶더니 헨더슨 특유의 맞타격에 턱이 걸리며 이내 주춤하고 말았다. 이후 레슬링 공방에서는 상반신이 완전히 봉쇄당한 채 헨더슨의 연신 계속된 니킥에 왼쪽다리가 큰 대미지를 입으며 절뚝거리기 시작했다. 스피드가 뚝 떨어진 표도르는 잠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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