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조선반도 사무특사 리빈(李濱·55)의 특무(特務·간첩) 사건은 엄청난 추문이다. 그런데 7~8년 징역형만 선고받았다. 왜 그랬을까(왜 죄에 비해 짧은 징역형을 선고받았을까). 중국의 체면 때문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상에 어느 나라에서 외교부 대사가 (조국이 아닌) 주재국의 간첩이 되나. 그런 예는 지금껏 없었다. 그런데 중국에서 생긴 것이다. 그러나 이를 공식적으로 알릴 수 없어서 경제 문제를 대고 이 정도의 징역형만 (리빈에게) 선고한 것이다." 진이난(金一南) 중국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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