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계열 원자력발전소 설계 전문업체인 한국전력기술 지분 매각 주관사가 선정됐다. 총 5000억원에 달하는 이번 거래를 국내외 5개 증권사가 맡았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이번주 초 보유 중인 한전기술 매각 주관사 선정 작업을 완료했다.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동양종금증권 등 국내 증권사 3곳과 골드만삭스, 모간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2곳이 주관을 맡게 됐다.
이번 거래의 매각 대상은 한전이 보유한 한전기술 지분 20%(764만4000주)다. 총 규모가 5000억원에 이른다. 한전은...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