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21·고려대)는 31일 내년 3월 예정된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문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훈련해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이날 5개월간의 국내 체류 일정을 마치고 전지훈련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기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연아는 일찌감치 그랑프리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이제 관심의 초점은 김연아가 2012년 3월 프랑스 니스에서 열리는 세계피겨선수권에 참가할지에 맞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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