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경찰 소속의 한 경찰이 휴일 자택인 대전에 내려왔다 13개월 된 아이를 납치해 도망가는 용의자를 추격 끝에 붙잡았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31일 영아를 납치하려 한 혐의(약취 미수 등)로 이모(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이날 오전 9시35분께 대전 서구 탄방동 한 소아과 앞 길가에서 A(27·여)씨의 13개월 된 딸을 납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병원에서 미열이 나는 딸의 진료를 마치고 귀가하기 위해 주차해 둔 자신의 승용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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