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샹 "로블레스와 친구 사이인데 안타깝다" Aug 30th 2011, 05:11  | '황색탄환' 류샹(28·중국)이 비디오 판독 끝에 라이벌이자 친구인 다이론 로블레스(25·쿠바)를 따돌렸다. 우승은 아니었지만 맞수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2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110m 허들 결승에서 류샹은 로블레스, 제이슨 리차드슨(25·미국)에 이어 3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끝이 깔끔하지 않았다. 류샹은 마지막 허들 2개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경합하던 로블레스와 가벼운 팔 접촉이 생겼고 리듬을 잃었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비디오 판독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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