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연속 월드컵축구 본선 진출을 목표로 닻을 올린 조광래호(號)가 마침내 '월드컵의 바다'로 출항한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9월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레바논과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B조 1차전을 치른다. 레바논전이 끝나면 곧바로 출국해 9월7일 오전 2시(한국시간) 쿠웨이트와 원정 경기로 2차전을 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3위인 한국은 월드컵 3차 예선에서 레바논(160위), 쿠웨이트(95위), 아랍에미리트(108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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