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가 이번에도 수원시청 징크스를 넘지 못했다. 부산교통공사는 29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수원시청과의 2011년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서 0대2로 졌다. 이로써 부산교통공사는 실업축구 정규리그에서 수원시청과 12번 싸워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3무9패. 부산교통공사는 수원시청만 만나면 유독 작아졌다. 김해시청과 대전한국수력원자력은 난타전 끝에 3대3으로 비겼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내셔널리그 16라운드 전적(29일)수원시청 2-0 부산교통공사김해시청 3-3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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