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행' 김성현, "이제 정말 독하게 야구하겠다" Jul 31st 2011, 14:11  | [OSEN=강필주 기자]"밥을 어디로 먹었는지 모르겠다." 평소처럼 시크한 목소리가 살짝 지워진 느낌이었다. 하지만 새롭게 해내겠다는 강한 의지도 느껴졌다. 넥센에서 LG로 트레이드 된 김성현(22)이 복잡 미묘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넥센은 31일 밤 9시가 넘어 송신영과 김성현 두 명의 우완 투수를 LG에 내주고 우완 심수창과 내야수 박병호를 받는 2 대 2 트레이드를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김성현은 이날 광주 KIA전을 마친 직후 김시진 감독으로부터 직접 트레이드 소식을 접했다. 마침 이날 선발로 나선 김성현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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