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용 시즌 4번째 블론세이브 Jul 30th 2011, 13:28  | 임창용(야쿠르트)이 지키지 못했다. 블론세이브다. 임창용은 30일 일본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초 구원등판했다. 지난 27일 히로시마전 이후 3일 만에 세이브 찬스였다. 첫 타자 오가사와라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낸 출발은 좋았다. 그러나 후지무라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용병 필즈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다. 1사 1, 2루의 위기. 제구력이 전반적으로 불안했다. 그러나 임창용은 사카모토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마무리하는 듯 했다. 그러나 요미우리에서 대타로 내세운 다니에게 중전 적시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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