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탄광 폭발사고 현장에서 30일 실종자 시신 1구가 발견됐다고 당국이 밝혔다. 이에 따라 수호돌스카야-보스토츠나야 탄광 폭발 사망자 수가 총 18명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아직까지 8명은 실종 상태다. 앞서 지난 29일 오전 1시57분께(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스크 지역 탄광 지하 915m 지점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당시 현장에서 일하던 광부 16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 9명이 매몰됐다. 이후 부상자 중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조사당국은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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