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김홍일)는 20일 분식회계를 통해 1000억원에 가까운 후순위채를 사기 발행한 혐의(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법 위반)로 박연호(61) 회장 등 경영진 6명을 추가 기소했다. 후순위채는 금융기관이 파산했을 때 다른 채권자들의 부채를 우선 청산한 뒤 마지막으로 상환받을 수 있는 채권이고, 저축은행의 후순위채는 보호대상에서 제외된다. 박 회장과 김양(59) 부회장, 부산저축은행 김민영(65) 행장, 강성우(60) 감사, 안아순(58) 전무, 김후진(59)...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