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4일 오후, 회사 내 디자인 프로젝트를 위해 서울 도심 곳곳의 건물과 사물을 사진에 담고 다니던 김세현(41·인테리어 프로젝트 매니저)씨의 사진기에 이상한 물체가 포착됐다. 늦여름 청계천 맑은 하늘의 이상한 물체에 의구심을 품은 김씨는 해당 부분을 확대해 보고 'UFO가 찍힌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관련 단체에 의뢰해본 결과 사진에 찍힌 물체가 "미확인 물체(UFO)로 추정된다"는 통보를 받았다. 4일 김씨에 따르면 사진을 찍을 당시 그는 청계천변의 시티은행 근처에 있었다. 그는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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